479명을 찾는다는 글
하정우 청와대 인공지능 수석이 사표를 내고, 부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는 뉴스로 또 나라가 들썩였다. 아, 설마했던 일, 기어코 벌어지는구나. 그럼 우리 AI는 누가 키우나? 소버린 AI, 전국민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겠다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어찌 되는건가! UAE에 수천 억 AI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더니, 그건 또 누가 어떻게 이어가는 건가. AI 산업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작년 … 더 읽기
하정우 청와대 인공지능 수석이 사표를 내고, 부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는 뉴스로 또 나라가 들썩였다. 아, 설마했던 일, 기어코 벌어지는구나. 그럼 우리 AI는 누가 키우나? 소버린 AI, 전국민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겠다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어찌 되는건가! UAE에 수천 억 AI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더니, 그건 또 누가 어떻게 이어가는 건가. AI 산업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작년 … 더 읽기
“저 분명히 제출했어요. 현장에서 당신네 직원들이 제 휴대폰으로 구글폼 누르는 거 확인까지 했다고요!” 아침부터 항의 전화가 왔다. 얼마 전에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홍보효과조사를 진행했고, 설문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더랬다. 전화를 건 분은 본인보다 늦게 설문자를 제출한 친구도 받았는데, 왜 자신에게는 상품권이 오지 않느냐 따져 물었다. 즉시 데이터를 찾아보았지만, 그 분의 설문지는 어디에도 … 더 읽기
네이버도, 티스토리도 아닌 워드프레스에 새로 글집을 지었다. 으리으리한 이 공간에 무엇을 쓸 것인가, 무엇을 담을 것인가. 그동안 아주 간헐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은, 한편으로 많은 사람이 읽어주길 바라면서도 결국은 그저 내 생활의 단면을 내 문법으로 공유하는 정도의 끄적임이었다. 에세이는 가장 솔직할 글이면서도 가장 쉬운 글이다. 일처럼 머리 쥐어 짜지 않아도 되니까, 편하니까, 그런 글만 써왔다. … 더 읽기